어느새 사랑마을에 거주인 가족이 15명으로 늘었습니다.
남자들은 2층, 여자들은 3층으로 방을 나누었고,
이번 달에는 실습생들도 많이 와서
제법 활기찬 사랑마을이 되었습니다.
실습생의 일지를 보다가 적어 놓은 소견을 소개합니다.
"늦게나마 공부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실습교재에 실린 시 한편이 생각난다"
"나 하나 꽃되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모두가 주변의 시선 신경쓰지 않고
나부터 꽃피우는 지금-여기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