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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오림복지재단] 1등 브랜드 만들기는 사랑마을의 ‘사회사업’에도 적용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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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셀러로 알려진 김우화재단이사장의 저서 "나는 어떻게 1등 브랜드를 만들었는가"를 정독하고 독후감을 써주신 김병윤 사랑마을 원장님의 글을 올립니다)
1등 브랜드 만들기는 사랑마을의 ‘사회사업’에도 적용되어야 한다.
사랑마을 원장 김병윤
사람들의 삶은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한 답안을 작성해 가는 시간의 흐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나는 누구이고, 인생은 무엇인가?’에서 시작해서 ‘성공이란 무엇이고,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등등의 질문을 하게 된다.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았고 이제 인생의 8부능선을 올라선 한 남자의 인생 이야기를 「나는 어떻게 1등 브랜드를 만들었는가, 김우화, 클라우드나인, 2015」를 통해 흥미진진함과 감동을 함께 느끼면서 감상하였다. 책을 읽고 나서 위 질문에 대한 저자의 대답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것이라고 나 나름대로 해석해 본다.
“나는 돈키호테 같은 개척자였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해 소년가장의 삶을 살았지만 그 때에 축적된 절실함과 ‘깡’ 정신을 바탕으로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키웠으며 사업현장에서는 상상력과 혁신 그리고 역발상의 전략으로 위기 때마다 정면돌파 하면서 성공을 쟁취하였다. 이를 위해 젊어서부터 지금까지 대학원의 최고경영자과정에 등록하여 공부를 쉬어본 적이 없고 CEO임에도 불구하고 일선 직원처럼 현장의 문제를 발품 팔며 해결해 왔다.
또한 타인이 마음을 얻는 자라야 성공할 수 있으며, 제품이 아니라 정성을 팔아야 하고, 타인의 이익에 대한 배려가 우선되어야 나의 이익도 커진다는 지혜를 깨달았다. 따라서 지금은 내 수입의 7할은 사회를 위해 사용하고 3할은 나와 가족을 위해 쓴다는 7:3의 원칙으로 살아가고 있다.
60년 넘게 살아온 나의 인생은 아직 진행형이고 종착지는 멀었지만, 중간평가를 해본 지금 나는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세상에 격언과 자기계발 지침이 많이 있지만 자기 삶을 통해 경험된 교훈을 가르쳐주는 리더는 많지 않다. ‘남들이 이러이러한 훌륭한 말을 하더라’라고 퍼 옮기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본인이 살아온 체험을 가지고 직접 가르침을 전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한 이론을 가르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가치가 평가되어야 하고 그 가치를 나의 삶과 관계맺음 시켜야 한다. 성경의 진리가 아무리 지고하다 하더라도 자기 생활 속에서 실천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예수의 삶에 대한 옛날 이야기일 뿐 자신과 무관한 일이 되는 것처럼, 저자의 삶의 태도와 실전에서의 전략을 내 삶에서 벤치마킹할 때 이 책의 가치가 올바르게 되살아날 것이다. 좋다고 여길만한 무엇을 배웠으면 자신에게 적용해봐야 ‘생각 있는 자’ 아니겠는가? 실천에 관한 명쾌한 정의는 성경의 말씀에서 찾을 수 있다.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야고보서 2:15~17)
책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여 보았다.
1. 개척자가 되어라.
돈키호테처럼 절실함과 자신감과 ‘깡’ 정신을 가지고 이왕이면 최고의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개척자가 되어 보자.
2. 게임의 규칙을 바꿔라
세상의 흐름을 읽는 공부를 부지런히 하여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트렌드를 읽는 능력을 키우고 이에 따라 차별화와 혁신과 마케팅의 전략을 세워 나에게 불리한 상 황이라면 게임의 규칙을 바꾸어라.
3. 떨어졌다면 튀어올라라
누구나 인생은 롤러코스터 같은 삶을 살아왔고 살아갈 것이다. 실패하고 어려웠을 때 좌절하지 않고 끈기를 가지고 성공을 상상하며 정면돌파하라. 비바람이 있어야 꽃은 핀다.
4. 마음을 얻어라
성공하는 자는 작은 것에 최선을 다하며 이타주의의 자세로 타인의 이익을 배려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자이다.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할 때 100명을 얻을 수 있다는 지혜를 잊지 말고 무엇보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자가 되자,
5. 역발상으로 승부하라
세상은 멈추지 않고 변화해 가기에 평범함은 관심을 끌기 어렵다. 따라서 끊임없는 호기심을 가지고 고정관념을 깨트릴 뿐만 아니라 긍정의 스위치를 켜서 엉뚱한 시도 를 실행할 때 레드오션의 상황에서도 블루오션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 때에 따라서는 역발상으로 승부하자.
사랑마을에서 하는 일은 ‘사회복지’를 추구하는 ‘사회사업’이다. 사회사업도 사업이기에 희생과 봉사, 선행의 가치만으로 운영할 것이 아니다. 사회사업이 국가 예산을 단순히 전달하는 전달자의 역할에 국한되어 진다면 이는 대단한 직무유기이며 사회사업은 이미 직원들의 생계를 위한 도구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따라서 사회사업의 가치를 충분히 살릴 생각이 있다면 사랑마을 입주인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나와 동료직원들은 세상흐름을 읽고 개척자가 되기 위한 건강한 욕심을 가지고 늘 깨어 살아있어야 한다.
현대사회의 인간관계가 신뢰감보다는 ‘얼마짜리 인간’으로 평가되는 신자유주의의 폐해 속에서 내 직장의 주인이 이러한 인생철학과 사업철학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김우화 이사장의 1등 브랜드를 만든 교훈은 나의 직장인 사랑마을에서도 적용됨이 마땅하고 동료 직원들과 함께 사회사업 현장에서 적용시켜봄으로써 사랑마을이 사회사업계의 1등 브랜드가 되는 흐뭇한 상상을 키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