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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림복지재단] 미오립복지재단 설립 11주년을 축하드리며 아이콘 작성일 : 14년09월22일 11:55
글쓴이 : 사랑마을청… 조회 : 3,034  

최근에 제가 받은 교육에서 사회복지의 근간을 세우는 큰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물론 학교에서와 그동안의 현장에서 배운 많은 이론과 실제 경험들이 바탕이 되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확실하게 사회복지의 가치와 철학의 기준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핵심가치는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당사자의 자주성'이고 또 하나는 '지역사회의 공생성'입니다. 

 

그동안사회복지의 가치와 철학이

 인권, 자기결정권,  비밀보장, 배려, 참여, 더불어 함게 사는 사회 등등의 용어로

다양하게 설명되고 포장되었던 것을

간단명료하게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의 공생성'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9월 22일)은 우리 미오림복지재단의 11주년 기념일입니다.

제가 미오림재단에서 일한 지가 만 1년 9개월인데,

그동안 미오림재단의 운영형태를 보면

위 두 가지의 가치를 잘 살리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미오림재단은 법인에서 

산하 세 개 시설의 독립성과 자주성을 보장해 주셨습니다.

이에 따라 봄마을과 사랑마믈은 입주하신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에게

그리고 보호작업장인 친구마을은 출근하는 장애인분들에게

본인의 자주성과 사람살이의 역할과 품위를 지켜드리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마성면 외어리(연작살)라고 하는 마을공동체 속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운영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완벽하다는 말씀이 아니라 일부 모자람도 있겠지만

최소한 제대로 된 복지재단 운영을 위해 애쓰시는 이사장님과 관계자 분들의

진심어린 애정을 보았기에 감히 드리는 말슴입니다.

 

출근 길이 행복하고 즐거운 사회복지실천현장!

저는 오늘도 그 현장이

미오림복지재단 산하의 봄마을, 친구마을, 사랑마을임을 확인했습니다.

 

미오림복지재단의 재단설립 11주년 기념일은

요란하지 않고 일상의 평범함 속에서 이렇게 조용히 지나갑니다.

이것이 미오림의 강점이고 미오림이 추구하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현란하게 떠벌리지 않고, 주위의 시선 과하게 의식하지 않고

조용하고 담담하지만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이 사람구실 할 기회를 빼앗기지 않도록

옆에서 심부름해드리는 일상을 엮어갑니다.

 

미오림복지재단의 설립 11주년 되는 날인 오늘

특별히 하늘은 더 푸르고 공기는 시원합니다...... ^^

 

사회복지법인 미오림복지재단 사랑마을 원장 김병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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