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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림복지재단] 내 귓속에 생긴 돌멩이가 어지럼증까지 ? 아이콘 작성일 : 17년05월15일 13:23
글쓴이 : 유 감사 조회 : 26  
이석은 귓속에서 몸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석기관에서 이탈해 세반고리관으로 들어가면 움직일 때마다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다.

이석은 귓속에서 몸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석기관에서 이탈해 세반고리관으로 들어가면 움직일 때마다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다.

“재발률 높은 이석증, 꾸준한 관리 필요” 

최근 귀에 돌이 생기는 이석증을 앓는 사람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작년에만 약 100만 명 이상의 이석증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떤 원인에 의해 귀에 돌이 생기는 걸까?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전은주 교수의 도움말로 이석증에 대해 살펴봤다.

■이석증의 원인과 주요 증상은? 

귓속에 작은 돌멩이를 뜻하는 이석은 일종의 칼슘 부스러기다. 귀에는 신체의 평형감각을 유지하는 이석기관과 세반고리관이 있다. 원래 이석은 이석기관에서 몸의 선형 움직임을 감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기관에서 이탈해 몸의 회전과 가속을 감지하는 세반고리관으로 들어가면 움직일 때마다 회전성 어지럼을 유발한다. 이를 이석증이라고 말한다. 

이석증은 고개를 돌리거나 젖힐 때, 누울 때 등 특정방향으로 머리를 움직이면 핑핑 도는 심한 어지럼증이 10~20초 정도 나타난다. 어지럼증이 사라져도 움직이면 증상이 다시 나타나 메슥거림과 함께 구역, 구토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주로 4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나타나며 남성보다 여성이 많이 걸린다.

■이석증의 발생위험 높이는 요인은? 

이석증은 노화와 칼슘대사장애, 골다공증과 연관 있으며 머리를 세게 부딪치거나 거꾸로 서 있는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발생한다. 장기간 침대에서 생활하거나 노화로 움직임이 둔화되면 나타나기도 한다. 마치 고인 물에 흙이 쌓이는 원리와 비슷하다.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피로와 면역력저하가 원인이 되기도 하며 중이염, 돌발성난청 같은 질환을 앓은 뒤에도 쉽게 걸릴 수 있다.

이석증은 세반고리관 내림프액에 있는 이석조각을 돌려놓기 위해 환자의 몸과 머리를 일정한 방법으로 움직이는 ‘이석정복술’이라는 물리치료로 치료할 수 있다. 통증은 없지만 약 15분 정도의 시술과정에서 어지럼이 느껴질 수 있다. 2~3회 치료 받으면 되며 치료 후에는 이석이 제자리를 찾도록 머리나 몸을 과격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재발률 높은 이석증,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이석증은 재발률이 높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독일 뮌헨대 신경과에서 이석증환자 1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년 이내 이석증이 재발할 확률이 50%에 달했다. 하지만 이석증은 재발률이 높아도 만성으로 발전하지 않기 때문에 재발 시 빨리 치료받으면 바로 호전될 수 있다. 


평소 생활습관도 중요하다. 가벼운 운동과 규칙적인 야외활동을 통해 골대사와 혈액순환을 증진시키는 것이 좋고 머리를 거꾸로 하는 등 비정상적인 자세는 피해야한다. 또 마사지나 안마기로 머리에 충격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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